반응형 데니즐리에서기차타기1 [아이둘과 튀르키예 한달여행] 카쉬에서 페티예 들려서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가기 히에라폴리스 입구 클레오파트라수영장 원형극장 데니즐리에서 셀축가기 아이들도 나도 모두 튀르키예(터키)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것은 단연 카파도키아와 파묵칼레였다. 오늘은 드디어 파묵칼레로 이동하는 날이다. 어제 버스터미널에 늦게 가서 정확한 시간은 알지 못했지만 파묵칼레로 가는 버스가 있다는 것은 알았기 때문에 아침에 배을 챙겨서 10시반쯤 터미널로 갔다. 그런데 띠로리~ 카쉬에서 파묵칼레로 바로 가는 버스는 오전 8시 한번 뿐이었다. 그 버스 외에는 페티예로 갔다가 페티예에서 데니즐리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것이다!! 여행 가서 낯선 숙소에서도 꿀잠 자는 덕분이지 뭐~ 좋게 생각하며 10시 45분 페티예로 가는 버스를 탔다. 1인 80리라 한화 5,407원 카쉬에서 페티예 가는 길도 안탈리아에서 카쉬 오던 길과 비슷했다. 왼쪽으로는 아름다운 지중해가 펼쳐졌고 오.. 2023.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