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페소스1 [아이둘과 튀르키예 한달여행] 에페소스 고대도시 원형극장 켈수스도서관 헤라클레스게이트 오데온 쉬린제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15분쯤 셀축도심으로 내려왔다. 셀축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3시 30분 정도 됐는데 오전에 아점을 먹은 후 쉬린제에서 나는 커피, 아이들은 애플티, 핫초코만 먹었던 터라 배가 고팠다. 그런데 음식점으로 가서 식사를 하긴 버스시간이 애매했다. 에페소스 가는 버스를 타야 하는데 그거 놓치면 또 1시간 기다려야 해서였다. 그래서 아이들한테 기다리라고 하고 동네 마트에서 에크멕을 사왔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에크멕은 빵만 먹어도 목이 메이지 않는다.ㅎㅎ 완전 겉바속촉인데 겉이 바게트처럼 딱딱한 것도 아니고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표현을 못하겠네 ㅋㅋㅋ 빵을 먹으며 중딩이는 빵을 고양이들에게 나눠주며 기다리다 보니 에페소스 가는 버스가 도착했다.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갔다.. 2023.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