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튀르키예여행1 [아이둘과 튀르키예 한달여행] 안탈리아 여행 맛집 트램요금 가성비숙소 안탈리아올드타운 하드리아누스의문 지중해 카라알리올루공원 야간버스로 10시간의 힘든 여정... 원래 계획은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로 바로 이동이 아니었다. 카파도키아와 안탈리아 사이에는 콘야라는 도시가 있다.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를 가기에 너무 먼 거리 때문에 많은 여행객이 콘야를 정거장처럼 들러서 1박을 하기도 한다. 콘야는 튀르키예에서 7번째로 큰 도시인데 '콘야'하면 세마의식을 빼놓을 수가 없다. 세마의식은 세마춤, 수피춤이라고도 부르는데 한 종교의 의식이니 춤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양손을 올리고 1시간 정도 같은 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의식인데 콘야의 메블라나 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해서 콘야를 들리는 것이 원래의 계획이었으나... 일요일은 쉰단다... 우리가 간 날은 일요일..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0시간을 내리 달렸던 것... 어.. 2023.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