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쉬에서파묵칼레2 [아이둘과 튀르키예 한달여행] 카쉬에서 페티예 들려서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가기 히에라폴리스 입구 클레오파트라수영장 원형극장 데니즐리에서 셀축가기 아이들도 나도 모두 튀르키예(터키)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것은 단연 카파도키아와 파묵칼레였다. 오늘은 드디어 파묵칼레로 이동하는 날이다. 어제 버스터미널에 늦게 가서 정확한 시간은 알지 못했지만 파묵칼레로 가는 버스가 있다는 것은 알았기 때문에 아침에 배을 챙겨서 10시반쯤 터미널로 갔다. 그런데 띠로리~ 카쉬에서 파묵칼레로 바로 가는 버스는 오전 8시 한번 뿐이었다. 그 버스 외에는 페티예로 갔다가 페티예에서 데니즐리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것이다!! 여행 가서 낯선 숙소에서도 꿀잠 자는 덕분이지 뭐~ 좋게 생각하며 10시 45분 페티예로 가는 버스를 탔다. 1인 80리라 한화 5,407원 카쉬에서 페티예 가는 길도 안탈리아에서 카쉬 오던 길과 비슷했다. 왼쪽으로는 아름다운 지중해가 펼쳐졌고 오.. 2023. 8. 20. [아이둘과 튀르키예 한달여행] 안탈리아에서 버스로 카쉬가기 카쉬PTT에서 현금인출 Antiphellos Ancient City 고대원형극장에서 노을보기 3박을 했던 안탈리아에서 이제 떠나는 날이다. 보통 여행자들은 안탈리아 다음 장소로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페티예 Fethiye 를 많이 간다. 그런데 우리는 패러글라이딩은 하지 않을 것이라서 그 옆의 작은 지중해 도시 카쉬 Kaş 로 가기로 했다. 안탈리아에서 카쉬 가는 방법은 보통 버스로 이동한다. AK03 버스 시간표를 구글맵에서 찾아보니 1시간에 1대씩 있었다. 그래서 우린 11시 버스를 타기로 했고 숙소에서 안탈리아 버스터미널까지 트램을 타고 이동을 했다. 안탈리아 버스터미널에 들어가서 카쉬 가는 버스 티켓을 구매했다. 버스터미널이 큰 편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티켓을 사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지나가는 분께 카쉬? 라고 물어봤더니 그냥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ㅎㅎㅎ 그리고 아침을 안먹어서 시밋 3개를.. 2023.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